수축기 및 이완기 혈압이 140/90mmHg 이상이면 진단하게 되는 고혈압. 하지만 고혈압 진단 혈압 수치 아래에서도 심혈관질환 합병증의 위험성이 증가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고혈압의 예방과 조기관리를 위해 고혈압 전단계라는 개념이 등장하게 되었다. 고혈압 전단계,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고혈압 전단계라는 의미 자체가 고혈압으로
2017-07-17 오전 11:31:49
집중력과 기억력 저하, 불안과 짜증, 신경질적인 변화... 이것은 뇌에 당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아 나타나는 대표적인 현상이다. 영양분을 저장했다가 쓰는 기능이 없는 뇌가 충분한 영양공급을 계속 받지 못하면 흔히 저혈당 증세가 나타나게 된다. 특히 인슐린 기능 저하로 혈당조절이 어려운 당뇨병 환자에게 저혈당 증세가 생기면, 발작, 의식저하 등의
2017-07-17 오전 10:46:09
서구화된 식습관에 길들여져 있는 경우, 장 내 환경이 좋지 않아 각종 염증 질환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장건강 및 면역력 증강에 ‘유산균’이 도움을 준다는 효능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유산균을 찾고 있다. 장에는 암모니아, 아민 등 유해한 부패 산물을 생성하는 균인 ‘유해균’이 있고, 몸에 이로운 ‘유익균’이 공존한다. 유
2017-07-14 오후 5:51:28
비타민 D에는 동물성 식품에 많이 들어 있는 비타민 D3와 식물성 식품에 많이 들어 있는 비타민 D2가 있다. 비타민 D를 보충하기 위해서 비타민 D3를 섭취하는 것이 비타민 D2를 섭취하는 것보다 2배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서레이 대학 로우라 트립코빅 연구팀은 비타민 D의 두 가지 유형인 비타민 D3, D2 중 어느
2017-07-14 오후 5:49:47
Q. 평소 스트레스를 받으면 먹는 습관이 있습니다. 그래서 살을 빼기가 힘든데 어떻게 다이어트를 해야 할까요? A.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푸는 법을 알려드려요” 일단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 몸의 호르몬의 불균형과 혈당 저하, 수면 부족 등이 나타나기 쉽고, 습관이 될 경우는 체지방이 늘어서 스트레스를 또 받게 되는 상황이 이어
2017-07-14 오후 5:48:25
피부를 지저분해 보이게 만들고, 특정 부위는 인상까지 좌우하는 ‘점’. 특히 날이 더울수록 땀도 많이 흘리고, 물놀이도 있고 해서 점을 커버하는 화장이 귀찮아지고, 자외선차단제를 발라도 잘 지워지게 된다. 하지만 여름에는 점을 빼지 말라는 말이 있어 고민하게 되는데... 여름에 점을 빼면 어떤 문제가 생기는 것일까? 사실 점을 빼는
2017-07-14 오후 5:09:18
Q. 습관적으로 어깨가 뭉쳐서 괴롭습니다. 스트레칭을 해도 그때뿐이고 잘 풀리지 않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어깨가 뭉친다는 것이 단순한 근육의 경직은 아닙니다. 쉽게 생각하면 나쁜 자세, 육체적 노동이 심한 경우는 허리나 엉덩이 근육이 잘 뭉치게 되며, 나쁜 자세에 정신적 스트레스가 많은 경우에는 어깨 근육이 많이 뭉치게
2017-07-14 오후 4:52:23
Q. 운동으로 클라이밍을 하고 있는데 하고 나면 손목이 아픕니다. 손목 통증 예방법이 궁금합니다. A. 클라이밍의 경우 전신근력을 모두 사용하는 스포츠로서 하체의 힘과 코어 힘을 많이 사용됩니다. 또한, 홀드를 잡을 때 사용된 손과 전완 및 완요골근의 사용양도 높으며, 몸을 끌어 당길 때 하체의 힘을 사용하지만 상체의 상완이두근과 어
2017-07-14 오후 4:50:56
2017-07-14 오후 4:48:31
색깔을 감지하지 못하는 등 시각기능의 변화가 중추신경계 질환인 파킨슨병의 초기 신호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북미 영상의학회(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 학술지 ‘영상의학 (Radiology)’ 온라인판에 실렸다. 파킨슨병은 신경 퇴행성 질환의 하나로 주로 진전(떨림), 근육의 강직, 몸 동
2017-07-14 오후 1:4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