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특정 부위에만 여드름이 크게 생긴 데 주로 귀 주변입니다. 어떻게 없앨 수 있을까요? A. 귀 주변의 얼굴 여드름 때문에 고민이시군요. 환자분의 피부 상태를 직접 보면 좀 더 확실한 설명해 드릴 수 있겠지만 대부분 여드름은 호르몬 영향으로 지속적으로 났다가 없어졌다가 반복합니다. 피지선이 있는 곳은 어디든 여드름이 생길
2017-02-21 오후 6:06:37
잠을 잘 잤더니 일어나는 변화 5가지 하나, 저절로 다이어트가 된다 - 수면부족은 식욕억제호르몬 감소를 유발해 공복감과 식욕 증진으로 이어져 비만을 자극합니다. 둘, 키가 자란다, 노화를 방지한다 - 성장호르몬은 수면 시 2~3배, 숙면 시 4~5배 더 증가하여 성장은 물론, 대사기능을 좋게 하여
2017-02-21 오후 3:08:21
Q.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데 어지러움과 두통 등 신체증상으로 매우 힘이 듭니다. 특히 술을 마시면 두통이 심해지는데, 공황장애가 원인일까요? 아니라면 다른 원인에 대한 검사가 필요한 것인 지 궁금합니다. A. 공황장애는 심리적 치료뿐만 아니라 치료약제에 의한 치료 비중이 큰 질환 중의 하나입니다.공황장애에 바로, 효과가 나는 약물은 신
2017-02-21 오후 3:07:25
2017-02-21 오후 2:26:10
명태는 그 상태에 따라 6가지 이상의 다양한 이름을 가지고 식탁에 오르는 겨울 제철 생선이다. 한방에서는 간과 소화기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진 명태는 풍부한 단백질 성분으로 소화가 잘되고, 간 해독에도 도움을 주어 일찍이 해장국 등 숙취 해소 용도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해양수산부의 노력으로 인공 배양돼 바다에 방류된 어린 명태
2017-02-21 오전 11:48:39
진단 후 증상이 빠르게 악화되는 제2형 당뇨병 환자는 무증상 췌장암을 앓고 있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유럽 암 연맹(ECCO) 총회에서 발표됐다. 연구진은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GLP-1) 수용체 효능제 또는 인크레틴 모방체를 투여한 환자에게서 췌장암 발병 위험이 유의하게 높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연구진은 “인슐린 치료를
2017-02-21 오전 10:50:20
평소 운동량이 적을 때 체온의 변화가 갑작스럽게 일어나는 겨울이나 환절기 아침에 뇌졸중 발병률이 높다. 뇌졸중을 일으키는 주원인은 스트레스, 식습관, 운동습관 등이다. 뇌졸중 예방을 위해서는 혈압 조절을 돕는 유산소 운동과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매일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반면 무거운 역기를 들거나 순간적으로
2017-02-21 오전 10:28:37
우리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과 ‘나이도 스펙이다’라는 말이 공존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미용과 건강에 대한 이야기에는 ‘동안’이나 ‘안티에이징’이라는 말이 빠짐없이 등장하고, 외모에서 나이듦이 느껴지면 자기관리를 소홀히 했다고 여겨지곤 한다. 나이라는 숫자에 연연하여 스스로의 삶의 반경을 제약하거나, 젊어 보이기 위해 불필요한
2017-02-21 오전 10:28:15
전자 담배가 일반 담배보다 독성 노출에서 더 안전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런던대학의 Shahab 박사팀에 따르면, 일반 흡연자와 장기간 전자 담배나 니코틴 대체 요법을 이용한 사람들의 타액 및 비뇨 생체 표지자를 분석한 결과 전자 담배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발암 물질 및 독성 노출 위험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 담배
2017-02-21 오전 10:27:47
Q. 30대 초반인데 팔다리에 비해 배만 유난히 불룩하게 나와 고민입니다. 뱃살 어떻게 빼야 할까요? A. 보통 남자와 여자는 지방이 몸에 쌓이는 부위가 조금 다릅니다. 여자의 경우 남자에 비해 고르게 살이 찌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남자의 경우 대부분의 지방이 복부, 특히 내장지방의 형태로 쌓이게 됩니다. 따라서 남자는 살
2017-02-20 오후 6: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