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전파 경로가 성행위인 성병. 걸리면 잘 낫지 않고 고질적으로 괴롭혀 만성질환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성병이라 하지 않고, 성행위와 연관된다는 의미로 성전파성 질환(STD, Sexually Transmitted Disease)이라는 용어로 부르고 있다. 성전파성 질환이라는 명칭이 의미하듯이 주로 감염된 사람과의 성 접촉으로 전파
2016-10-11 오후 8:13:24
Q. 혈압이 높아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고혈압 진단을 받으면 평생 혈압약을 먹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A. 나이가 들면서 혈압이 높아지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노화에 따른 혈관의 탄력성의 감소로 인한 혈관 내 압력의 상승입니다. 예를 들자면 배수관이 오래되면서 여러 가지 노폐물이 쌓이고 좁아지면 물의
2016-10-11 오후 3:25:08
Q. 안구건조증 증상이 너무 심합니다. 눈을 감을 때 뻑뻑한 느낌이 나고, 눈을 뭔가 쑤시는 것 같이 따갑고요. 가끔 눈물도 나고 시린 느낌도 납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렌즈 착용은 좋지 않나요? A. 안구건조증은 눈물이 부족하거나 눈물이 지나치게 증발해 생기는 것을 말한답니다. 눈은 윤활제와
2016-10-11 오후 2:27:55
△ 당신이 잘 모르고 있는 위생상식 5 화장실 변기보다 사무실 전화기, 컴퓨터에 세균이 500배 더 많아 “화장실 변기 세균수를 기준으로 볼 때, 마우스는 34배, 키보드는 67배, 데스크톱은 428배, 전화기는 513배 더 세균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무실이 일종의 세균 인큐베이터 역할을 하는 셈이다.” - 미국애리조나대학연구
2016-10-11 오후 2:06:35
Q. 병원을 방문했더니 치질이라고 하네요. 치질 초기이고 안쪽에서 피가 난다고 하는데, 병원에 다녀온 뒤로는 거의 피가 나지 않는데 한 번이라도 피가 나면 치질 수술을 받아야 하는 건가요? 항문이 아프거나 피가 나지는 않는데 병원에 다녀온 후 두 번 정도 빨간 피가 아주 조금 났습니다. A. 항문 안쪽에 혈관들이 풍부하게 분포된 항
2016-10-11 오후 12:25:12
Q. 안압이 높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평소에 어떻게 생활해야 안압 관리에 좋을지 궁금합니다. A. 안압(眼壓, intraocular pressure, IOP)은 21mmHg 이하가 정상입니다. 만약 안압이 21이상이라면 고안압증에 해당하여 주기적으로 경과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압이 높으면 시신경이 눌려서 녹내장 발생 가능성이
2016-10-11 오전 10:17:19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소비자들이 의약품 복용 시 주의해야 하는 식품 정보를 담은 ‘약과 음식 상호작용을 피하는 복약안내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내서는 의약품과 식품 간 상호작용으로 인한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의‧약사가 환자 진료시 복약 지도에 활용하는 동시에 소비자들이 안전하게 의약품을 사용하
2016-10-11 오전 9:29:51
시력이 좋지 않은 사람들에게 ‘잘 보이는 눈’은 꿈과 같다. 한번 나빠진 시력은 수술이나 시력 교정을 위한 안경, 렌즈 등을 착용하는 것이 아니라면 자연적인 방법으로 회복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시력이 좋지 않은 이들은 안경을 착용하게 되지만, 안경을 착용했을 때의 불편함이나 미용상의 이유로 렌즈를 착용하는 이들이 많다.
2016-10-10 오후 5:53:51
Q. 저는 생리할 때만 되면 매우 우울해지는데요. 자살 충동까지 일어난 적이 있습니다. 심각한 생리전증후군은 어떻게 고칠 수 있나요? A. 여성이라면 누구나 생리 전에 느끼는 불편감이나 우울감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월경전 증후군(생리전증후군) 신체 증상이나 불편감은 다음과 같습니다. 월전증후군 신체적 증상
2016-10-10 오후 3:00:16
날씨가 쌀쌀해지면 몸이 긴장되기 쉽다. 이런 날씨에 움츠린 자세를 취하기 쉬운데 목과 어깨 근육이 딱딱하게 뭉치면 몸의 피로감이 가중된다. 특별한 이유없이 피곤하다면 평소 몸을 너무 움츠리고 있지 않은지 살펴보자. 규칙적으로 스트레칭을 하면 근육을 이완시켜 피로감을 날려버릴 수 있다. 스트레칭 전 제자리 걷기 등의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2016-10-10 오후 2:5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