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옥수수는 무더위가 시작되는 6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수확되며 이삭 색깔에 따라 흰찰옥수수, 얼룩찰옥수수, 검정찰옥수수, 노랑찰옥수수로 구분한다. 찰옥수수에는 탄수화물과 섬유질, 비타민 A가 풍부하며, 특히 검정찰옥수수에는 항산화 활성이 탁월한 안토시아닌이 다량 함유돼 있고, 노랑찰옥수수에는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카로티노이드가 함유돼 있
2016-06-24 오전 10:54:53
질병관리본부는 만 12세 여성청소년 대상 자궁경부암 국가예방접종사업에 ‘가다실’과 ‘서바릭스’ 두 백신 모두를 도입해 무료접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가다실’ 무료접종에 이어, 27일부터 ‘서바릭스’도 일선 참여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접종이 가능해진다. 12세 연령에서는 두 번의 예방접종으로도 자궁경부암 예방에 충분한 면역력을
2016-06-23 오후 5:26:50
웃을 때 드러나는 백옥 같은 치아는 누구나에나 로망이지만, 모든 사람이 새하얀 치아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치아 변색은 단순한 착색에 의한 것일 수도 있고, 특정 질병에 의한 변색일 수도 있어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외상이나 충치 등에 의해 변색이 일어난 경우라면 치아의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로 보고 적절한 치료
2016-06-23 오후 3:40:59
Q. 낮에는 남들보다 더위도 많이 타고 땀도 흘리는데, 밤만 몸 속부터 추워서 오들오들 떨리고 몸에서 열이 나는 것처럼 뜨끈뜨끈합니다. 팔, 다리, 얼굴 전부 열이 오르며 손발은 찬데 왜 이런 증상이 있는 것인가요? A. 밤에는 춤고 낮에는 더운 증상은 자율신경실조증상의 하나입니다. 자율신경이란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
2016-06-23 오후 2:46:38
Q. 2~3년 전 앞니 충치로 충치 부분을 잘라내고 레진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 식사를 하다가 레진 치료를 한 부분이 떨어져 나와 다시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 되었는데요. 어느 치과에서는 레진만 해도 된다고 하고, 또 어느 곳에서는 레진의 수명이 짧아 올 세라믹을 하는 것이 좋겠다고 하네요. 레진은 수명이 짧으면 1년이고 길
2016-06-23 오후 2:14:31
20대 여성 A 씨는 처진 엉덩이와 늘어진 허벅지살이 고민이었다. 다이어트를 해도 엉덩이와 허벅지는 빠지지 않아 고민하던 A 씨는, 주위의 추천으로 스쿼트를 시작했다. 다리가 뻐근하긴 하지만, 효과가 좋은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스쿼트를 시작한지 한달이 넘어가자 엉덩이와 허벅지가 탄탄해진 느낌이 들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A 씨처럼
2016-06-23 오후 12:25:22
Q. 몇 년 전부터 조금이라도 몸에 이상이 생기면 큰 병이 걸린 게 아닐까 하고 걱정을 합니다. 인터넷에서 증상을 검색해보고 최악을 생각하다가 잠을 못 잔 적도 있습니다. 최근 코피가 2번 났는데 백혈병의 증상일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돼서 불안감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길거리에서 아버지 전화를 받고 엉엉 울었습니다. 무서
2016-06-23 오전 10:30:28
2016-06-23 오전 10:08:02
전립선암은 육식, 비만과 관계가 많다. 따라서 지속적인 운동과 비타민 D 섭취 등 비만을 예방하는 것이 도움된다. 가족력이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도 알려졌지만, 가족력만큼이나 식생활 습관도 하나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 전립선암 예방에 좋은 음식 1. 토마토 비타민과 무기질의 공급원인 토마토는 항산화 물질
2016-06-22 오후 12:17:21
족저근막은 발바닥에 유지하는 섬유 띠를 말한다. 이 섬유 띠는 발아치를 유지하고 발에 탄력을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이는 우리 몸무게를 지탱할 수 있게 해준다. 이런 족저근막에 염증이 생기는 족저근막염은 이전에는 40~60대의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여겨졌다. 폐경기로 호르몬 분비가 변화하면서 발바닥의 지방층이 얇아지고,
2016-06-22 오전 10:4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