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은 자극적인 음식과 술자리를 즐기는 음식문화 등으로 인해 속쓰림, 소화불량, 위산역류 등 잦은 위장장애 증상에도 무디게 반응하는 편이다. 하지만 위암은 우리나라 10대 암 중 2위로 남성 1위, 여성 4위 암으로 오를 정도로 발생빈도가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2013년 암통계). 위암의 주요 위험요인으로는 위장에 염증을 일으키는 헬리코
2016-05-20 오후 2:37:38
5월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최근 이상 고온현상으로 오존주의보까지 내려져 주의가 요구된다. 태양의 유해한 자외선을 흡수하여 우리를 보호해주는 오존. 그 파괴되면 안 된다고 배운, 성층권의 오존이 지상에선 어떤 나쁜 영향을 주는 것일까. 지표 부근에 형성된 오존, 호흡기 질환 자극하고, 식물생장방해 자동차의 배기가스 등에서 배출된 질소
2016-05-20 오후 12:16:19
여러 강력 범죄가 만연하고, 사람을 믿기도 힘들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은 우리 사회. 이런 사회의 분위기 탓일까? 사소한 것에서 시작된 불안감이 점점 커져 '불안 장애' 진단을 받는 이들이 있다. 과연 우리는 불안 장애에서 자유로운 사람들일까? 우리는 불안 장애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으며, 불안 장애를 겪고 있는 사람들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을까?
2016-05-20 오전 11:38:01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가정의 달을 맞아 구강과 치아가 건강할 수 있도록 생활 속에서 많이 사용되는 치약, 구강청결제, 의치세정제의 올바른 선택과 사용법, 주의사항 등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소비자가 이들 제품을 구입할 때는 반드시 제품의 용기나 포장에 ‘의약외품’이라는 문자를 확인하고, 제품별 사용목적(효능‧효과), 사용법(용법
2016-05-20 오전 10:32:26
정신분열증은 100명 중 한 명이 걸리는, 비교적 흔한 병으로 알려져 있다. 남녀 발생빈도는 비슷하며, 10대 후반에서 20대의 나이에 시작하여 만성적인 진행을 보이는 뇌질환이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져 있지 않으나 최근에는 뇌의 기질적 이상을 원인으로 보고 있다. 주 증상으로는 환각, 망상, 무표정, 맞지 않는 감정 표현, 집중력 저하, 학습력 저
2016-05-19 오후 4:42:58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수족구병이 급증함에 따라 위생수칙준수와 함께 수족구병에 잘 걸리는 영유아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 조사 결과 지난 4주간 지속해서 수족구병의사환자가 증가하여 제20주(5.8~14)에 전체 외래환자수 1천명당 수족구병의사환자수가 10.5명으로 나타났고, 6월중 유행정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수족구
2016-05-19 오후 2:06:17
디지털 치매(digital dementia)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 활용이 증가하고 이에 의존하면서 아날로그 시대보다 머리를 쓰려 하지 않고, 기억력과 계산능력이 떨어지는 것을 말한다. 두뇌기능은 계속 사용하지 않으면 둔화하고, 자주 쓸수록 발달하는 특성이 있으므로 디지털 치매가 걱정되는 경우 평소 전화번호나 노래 외우기, 독
2016-05-19 오후 12:11:48
우리나라 사람들은 위장 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유독 많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의약품 소비량 및 판매액 통계 조사에 따르면, 약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약품은 몇 년째 ‘소화기관 및 신진대사 분야’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보통 위가 좋지 않으면 속쓰림, 소화불량의 증상이 나타나는 데 위장 질환은 생활 습관과 연관성이 크다. 뜨겁고
2016-05-19 오전 11:48:15
소화가 안 되고 속이 더부룩해서 고생한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 있을 것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최근 6년간 소화불량 질환으로 진료비를 지급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연평균 약 5.5%의 증가세가 나타났다. 소화불량은 위의 연동운동 능력이 떨어지면서 나타나는데, 증상은 다양하다. 소화불량의 대표적인 증상은 소화가 잘 안 되거나 속쓰림,
2016-05-18 오후 6:00:05
2013년 36명 감염, 17명 사망 2014년 55명 감염, 16명 사망 2015년 79명 감염, 21명 사망 이는 우리나라에 전국적으로 분포하는 참진드기(야생진드기)에 물려 신고된 SFTS 감염 건수로 보건당국은 야외활동이 많은 4월~11월을 중점으로 감염에 주의할 것을 적극적으로 당부하고 있다. SFTS(Severe Fever wit
2016-05-18 오후 5:42:39